모하마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사일 22발 쏘고도 사망 0명…이란 공습 미스터리 풀려 이란이 미사일 22발을 발사하고도 미군측 사상자가 0명이었던 미스터리가 하나 둘 풀리고 있다. 이라크 총리실은 8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하기 '직전' 아델 압둘-마흐디 총리에게 공격 계획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 제공: 노컷뉴스 미 CNN방송도 "이라크가 이란 관리들로부터 정보를 넘겨받은 뒤 미국에 '기지가 공격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미국 백악관도 공격 3시전에 대책 회의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란이 미군에 사전 대비 시간을 줬던 셈이다. 이 때문에 미국 언론도 이란이 이번 공격 때 상당히 절제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란이 공격 시점을 미군들의 활동이 멈춘 자정 무렵을 선택해 미군의 피해를 최소화 한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