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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맛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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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를 위한, 부모님을 생각하며 깊은 산속 칡을 캐서 만듭니다. 탐미유 칡즙 많은 분들이 건강원에서 판매하는 칡을 아무런 위험부담없이 드시고 계십니다. 건강원은 즉석판매제조라고 하여 오시는 분에게만 생산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식품회사가 아닌경우 품목제조보고, 위생검사를 적절히 하지 않으므로 드시기 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값싼 마른칡은 섬유조직이 쉽게 분해하는 반면, 생 칡은 섬유조직이 잘 분해되지않아 특유의 맛과 향이 좋을뿐 아니라 영양소가 더 추출 됩니다. 마른칡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되는대, 국내산에 비해 엄청 저렴합니다. 국내산의 생칡으로 즙을 내어야 영양소 뿐만 아니라 안전한 제품을 드실수 있습니다. 칡즙과 칡음료의 차이는 칡농축액을 사용했느냐 하는것입니다. 칡즙은 칡만 넣어서 100% 칡으로먼 우려낸 제품을 말합니다. 반면 칡음료의 경우는 1%도 않되는 칡 농축액이 ..
시공간을 담은 축제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정태춘, 박은옥 부부는 올해 데뷔 40년을 맞이했으며, 밥 딜런에 비교될 만큼 사회 문제를 담으면서도 시적인 가사로 완성도와 의미를 모두 담아낸 작품을 발표해왔다. 김사월과 김해원 역시 다양한 집회 현장에서 공연하는 동시에 한국대중음악상을 비롯해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두 멋진 포크 듀엣은 세대를 달리 하지만,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이라는 한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기생충,영화를 보다, 송강호,조여정등 출연,15세 관람가,예매율1위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라고 하기에는 좀 치명적이다 중학생 딸과 함께 왔다가 낯 뜨거워 혼났다. 아니 연기 절정 워니눠니 해도 송강호의 연기를 보고 싶어 갔다. “같이 잘 살면 안 될까요?” 공생이 어려워진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꾸며 냈다. 봉준호 감독은 에서 전작을 통틀어 최초로 가족 구성원을 부모와 자녀가 다 함께 있는 형태로 설정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중 지금, 여기라는 시공간적 특성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된 영화다. 주인공들은 지금 여기, 마치 우리 옆집이나 옆 동네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두 가족이다. 이 두 가족은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4인 구성이라는 닮은 점도 있지만 그 삶의 형편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라 일상에서 만날 일도 엮일 일도 없어 보인다. 그러나 ‘과외..
영화 "증인"을 보고 아빠 오늘은 영화를 보자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그게 어떤 영화인대음 . . 증인, 정우성이 나온다는대 . . 살짝 보고 싶었다. 그의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아버지의 보증에 빚을 갚아야하는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나도모르게 장애아에 대한 다른 시선으로 바라봤던 조금은 거리가 있었던 나 . . .2시간이 넘게 진행이 되었음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왜 이런영화가천만 관중을 못넘지 . . 출처 입력증인 동영..
영화 아쿠아맨을 보고나서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상상력이 총 동원 되었으리라 기대를 하고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이렇게 재미 있을줄이야! 과연 이런 무지막지한 상상력은 어디서 동원되었을까? 오랫만에 보는 "강추" 영화이다.. 나름 재미있는 이유를 설명해 보고자 한다. 먼저 주연배우의 멋진 연기이다. 제이슨 모모아 처음에 어설프기도 했으나 아쿠아맨의 영웅을 잘 표현했고, 그가 멋진 연기를 펼친것을 보면..신의 한수 캐스팅이라고 하고 싶다.. 두번째는 엄청난 포스이다. 슈퍼맨이 비행기를 들어올리듯이 잠수함을 들어올리는 엄청난 첫 포스는 처음부터 영화의 기대감을 표현했다 세번째는 눈을 호강시켰다. 감히 말하고 싶다. 제임스완 감독의 화려한 그래픽 예술은 바다속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표현했다. 내가 직접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유..
담양 프로방스, 수려재 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담양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여기서 20분 대기 했어요.. 엊그제는 더워서 다니기가 힘들었는대 이제 가을이네오ㅡ. 바람이 다르네요.. 멀리보이는 까페가 이색스러워보여요. 밥먹고 시간되면 차한잔 해야 겠어요 수려재에서 점심 정식을 먹었어요. 어때요. 그럴싸하죠.? 너무 맛있엏어요. 근대 양이 좀 적어서 멀리서 온 저에게는 부족하여 .. 메타세콰이어길을 딸이 가자고 해서 길을 재촉합니다. 근대 프로방스에 도착해서 보니 여기만 돌아다녀도 될것 같네오ㅡ. 우리 익산에도 뭔가 이런 분위기 있는곳이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을 .. 아주 멋진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딸이 좋아하는 짬뽕밥으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반야돌솥밥에서 딸과 집사람을 모시고 돌솥밥을 먹었어요 점심을 모먹으까? 고민하다 익산 경찰서옆 반야 돌솥밥에서 한끼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돌솥밥은 뜨겁고 덥다고 무슨 이더위에 돌솥밥이냐고 딸이 투덜대네요. 그래서 빈대떡 하나를 더 시켰어요. 어라 빈대떡이 겁나 맛있네요. 이렇게도 빈대떡을 만드네요. 오호라 맛있다. 한잎 한잎 쫄깃한 맛이 메인 돌솥밥 나오기전에 다먹어버리겠네요 밑반찬이 아주 맛있어 보이죠? 상추 간장절임이 입맛을 돋구네요. 계란찜도 부드럽고, 도라지 초벌구이가 쌉쌀하고 이맛이구나.. 입에서 절로 나고 침이 고입니다 반야돌솥밥에대한 역사가 펼쳐집니다. 반야 돌솥밥이 나왔어요. 어때요. 입맛 땡기시나요? 오늘은 익산 모현동에서 반야 돌솥밥을 먹었습니다.. #익산경찰서#반야돌솥밥#먹자라인#반야#돌솥밥#뭐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