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데일리신종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 6건 삭제..어떤 내용이길래?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회혼란 야기정보(가짜뉴스)에 대해 통신심의소위를 두 차례 열고 6건의 삭제를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지역의 대형마트 쓰레기통에서 중국 국기가 새겨진 피 묻은 마스크가 발견됐다며 사진과 함께 위치정보 등을 상세히 게시한 글 ▲정부 통합로고 이미지를 프로필에 사용하면서 인터넷에 공개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상황 정보를 게시해 얼핏 보면 해당 페이지를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공식 SNS인 것으로 착각할 우려가 있었던 것(해당 이미지 교체)▲ ‘○○시에 확진자 2명이 발생했는데 우한에서 박쥐탕을 먹었다더라, ○○○아파트 ○차에 산다고 하더라’며 실제 지역명과 아파트 명까지 구체적으로 SNS에 떠돌고 있다는 글 등이다. 방심위는 .. 우려가 현실로'…밀접접촉자 아닌 6번째 환자 "2차감염 유력"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1명은 확진 환자의 접촉자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감염된 확진 환자의 접촉자 중에서 추가 환자가 나오면서 '2차 감염'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6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의 접촉자다. 확진 환자의 접촉자 중 감염된 첫 사례다. 아직 중국 우한 방문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차 감염'이 유력한 상황이다. 질본에서는 국내 확진 환자가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며 지역사회 전파 단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어왔으나 6번째 환자 발생으로 상황이 바뀔 수 있을 전망이다. 2차 감염 발생에 따라 그동안 중국 방문력을 기초로 한 방역 대책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광범위한 대책이 필요할 .. 연합뉴스PICK 안내'우한 폐렴' 두번째 환자 접촉자 69명 능동감시…검역 강화(종합) 22일 마스크 착용하고 입국…김포공항서 택시 타고 자택 이동 중국 입국자 대상 검역 강화 방침…확진자 2명 모두 상태 안정 '우한 폐렴 꼼짝마'(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0.1.23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강애란 기자 =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두 번째 확진 환자를 접촉한 사람 총 69명에 대한 능동 감시에 들어가면서 국내 확산 차단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확인된 국내 두 번째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이동 동선 등을 공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