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레지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손든걸까, 꼼수일까…닛케이 "불화수소 한국 수출 허가" 일본이 결국 손을 든 것일까. 세계무역기구(WTO) 분쟁을 염두에 둔 꼼수일까. 일본 화학업체인 모리타(森田)화학공업이 한국으로 고순도 불화수소를 수출하기로 했다. 모리타가 수출을 재개하는 것은 일본 정부가 주요 소재·부품·장비의 한국 수출 길을 막은 지 반년만의 일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룸에 전시된 반도체 웨이퍼.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필수 소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수출 허가가 늘어나고 있다. [뉴스1]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0일 불화수소 전문업체인 모리타가 지난달 24일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 허가에 따라 모리타가 지난 8일 한국 수출분을 출하했다"고 전했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작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