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 맛집을 찾아서

시공간을 담은 축제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반응형

정태춘, 박은옥 부부는 올해 데뷔 40년을 맞이했으며, 밥 딜런에 비교될 만큼 사회 문제를 담으면서도 시적인 가사로 완성도와 의미를 모두 담아낸 작품을 발표해왔다. 김사월과 김해원 역시 다양한 집회 현장에서 공연하는 동시에 한국대중음악상을 비롯해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두 멋진 포크 듀엣은 세대를 달리 하지만,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이라는 한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