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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하재숙이 고원희로 변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주부 민재희(하재숙 분)는 의문의 택배 상자를 받았다.
민재희는 상자를 열어봤다. 그 안에는 '오늘 너를 만나러 갈게'라는 하트 모양 카드와 함께 향수가 들어 있었다.
민재희는 "이게 무슨 소리냐. 진짜 내 거 맞냐. 엉뚱한 집에 배달한 거 아니냐"고 혼잣말을 했다. 하지만 향수를 몸에 뿌리고 향기를 맡는 순간 변화가 생겼다. 과거의 날씬했던 민재희(고원희 분)로 돌아간 것.
민재희는 거울을 보고 "너는 누구냐"라더니 "넌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야!"라며 비명을 질렀다.
한편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신성록)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고원희)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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