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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결승타’ 류현진 투·타 맹활약…LAD, PIT 제압 ‘2연승’ (종합) [OSEN=피츠버그(미 펜실베니아주), 이종서 기자] 류현진(32·다저스)가 투·타 모두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원정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2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34승(18패) 째를 거뒀다. 피츠버그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25승 24패가 됐다. 이날 홈 팀 피츠버그는 아담 프레이저(2루수)-브라이언 레이놀드(좌익수)-스탈링 마르테(중견수)-조쉬 벨(1루수)-멜키 카브레라(우익수)-케빈 뉴먼(3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콜 터커(유격수)-조 머스그로브(투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짰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코리 시..
송강호에 무릎끓은 봉준호 "위대한 배우 없으면 못 찍었다"[출처: 중앙일보] “황금종려상은… ‘기생충’의 봉준호!”심사위원장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곤잘레스 감독의 외침에 객석에서 함성이 터졌다. 무대로 나서는 봉준호(50) 감독의 얼굴이 환했다. 25일(프랑스 현지시간)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그는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세계 최대의 이 영화축제에서 2000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한국영화 최초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뒤 19년 만의 쾌거다. 역사적 순간을 나누려는 듯 봉 감독은 주연배우 송강호, 프로듀서 곽신애 바른손 대표를 수상무대로 불러 올렸다. “‘기생충’이 저에겐 되게 큰 영화적 모험이었다.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가 가능했던 건 함께한 아티스트들 덕분”이라며 “무엇보다 위대한 배우가 없었다면 한 장면도 찍지 못할 영화였다. 저와 함..
[단독]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단독]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오늘 새벽, 가수 구하라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 씨의 자택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당시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됐으며 현재 구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 씨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 끝에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심경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어제저녁(25일)에는 자신의 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다가 곧바로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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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생애 첫 홀인원 "너무 신나요" [이천=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너무 신나요.” 24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 오전 8시 20분 경기를 시작한 이은지(24)는 8번홀(파3)에서 생애 처음 홀인원을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150m의 이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갔다. 그 전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 기록해 하위권으로 밀려났단 이은지는 이 홀에서 한꺼번에 2타를 줄이면서 이븐파로 만들면서 분위기를 바꿔 놨다. 홀인원 이후 샷감도 살아난 이은지는 11번(파4)과 1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14번홀(파3)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
아이비, 비키니 입고 폼 잡다 '미끄덩'…코믹한 일상 공개[★SNS]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코믹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이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폼 잡던자의 최후 #미끌#풍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그림 같은 배경의 휴양지에서 휴식을 만끽 중인 모습이다. 라임색 귀여운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굴욕 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도도한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느낌을 뽐내던 중 이내 미끄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물속에 빠지는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 재치 있는 인증샷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최고예요!", "너무 웃기다", "언니의 센스 한수 배웁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센스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
LPGA 넬리 코다, 비키니 몸매 공개... 섹시 복근 '눈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넬리 코다(20·미국)가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사진에는 해변에서 챙이 있는 큰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홀터넥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을 뽐내고 있는 코다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두 번째 사진 속에서는 음료수를 마시며 휴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한편 제시카 코다(26)의 동생이기도 한 넬리 코다는 올 시즌 LPGA 투어 ISPS 한다 여자 호주 오픈에서 우승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LPGA 통산 5승을 거두고 있으며 세계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넬리 코다 인스타그램
"윤지오, 너무 잔인해"…장자연 전 남자친구 입 열었다[출처: 중앙일보] 배우 고 장자연씨의 전 남자친구인 최모(39)씨가 10년 만에 증언에 나섰다. 최씨는 23일 SBSfunE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고인과 친했다고 주장하는 한 배우의 기사를 읽었는데 도를 넘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배우 윤지오씨를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장씨 사망 한 달여 전까지 1년간 장씨와 교제했다. 경찰은 2009년 장씨 사망 사건 당시 장씨의 휴대전화에 남겨진 메시지와 통화내역을 근거로 최씨를 참고인 조사했다. 장씨는 사망 하루 전 최씨에게 "미안해, 너에겐 미안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최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조차 고인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려 했었고 지난 10년간 유족의 마음을 헤아려 침묵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최근 윤씨가 '장자연 사건의 유일..